유방암 환자 브래이지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국내에 있는 실리콘이나 브라는 까칠까칠하고
너무 아파하셔서 유방암 환자 전문으로 브랜드를 만든
독일기업의 아니타 브라는 유방암환자 뿐아니라 전용 수영복, 수유브라, 여성스포츠브라 등 으로 대상을 세분화하여 전문으로 만들었다
아니타케어 라는 브랜드를 따로 만들어 디자인하고 있어서 브라에 소비자의 니즈를 많이 충족시킨 브라라고 생각한다.
1) 소재가 부드럽고(중요 중요)
2) 실리콘을 넣을 포켓 주머니가 브라안쪽에 있고, 스판이라서 실리콘이 상하지않는다.
3) 밴드도 조절되서 최대한 개인화해서 등밴드와 후크까지 편안하게 착용가능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있다.
이전에 앞지퍼 브라 말고 다른 브라도 사용해보았는데
이번에는 운동을 위해서 스포츠 브라가 필요해서
구매를 해보았다.
사이즈 가이드 대로, M을 주문하니
편안하게 잘맞았다.
소개대로 소재가 너무 부드러워서 입은지 안입은지 모를 정도로 편안했고
등과 어깨 부분의 끈이 넓어서 무게를 잘지탱해주어서 편안했다.
앞지퍼브라 여서 등을 넓게 입을 수가있어서 나시같은 느낌이었고 집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같다.
앞지퍼만 있는게 아니라 앞후크도 있어서 후크로 한번 잠가서 고정한 후에 지퍼를 잠그도록 되어있다
고강도 운동을 위해서 착용하기는 좀 부적합한것같고
강도 높은 운동을 위한 브라는 다른 브라종류도 많으니, 그런 모델을 착용하면 좋을 것 같고
이건 약간 평상시 가슴흔들림이나 걷기운동시에 입기에는 충분히 좋을 것 같다.
보정실리콘을 넣는 가슴 주머니에는
스판이있어서 운동하다보면 매일 손세탁을 해야하는데, 실리콘을 뺏다가 꼈다가 하기에 너무 편하다.
감동 감동
보통 그냥 주머니이면 스판이없어서 실리콘이 더 빨리 뭉개지고 바꿔야하는 주기가 더 빨리오는데,
조금 더 오래쓸 수있을 것 같다.
가슴 실리콘도 아니타 거가 세상 최고이다.
제일 부드럽고 야들야들까지해서 더 자연스럽고 가격은 좀 있지만 3만원대도 써보고 40만원대도 처음에 병원에서 구매해봤지만,
40만원대를 직구해서 20만원대에 구매할 수있어서 같은 제품 아니타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착용하면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이 든다
(실리콘 후기는 다음기회에..)
3만원대는 한해가 지나면 부서지고, 같은 무게더라도 착용하면 무겁게 느껴지는 경향이있다.
살색만 사면 번갈아입기에 너무 아쉬울 것같아서
블랙을 하나 더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블랙이 막 아무때나 입기에 좋잖아요.
이렇게 브라를 고를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직구라도 구할 수 있다는게 너무 다행입니다
국내 제품은 너무 까칠까칠하고 레이스로 가슴 위까지 덮는것을 찾기도 어렵고, 저는 항상 사용전에 수선을 한번 더 맡겨야 되더라구요.
가슴위까지 레이스가 있으면 일반브라라서 포켓을 달아야한다거나,
포켓이 있으면 가슴위까지 안올라와서 티가 많이 나거나 해서 결국 딸이 직구를 해주어서 아니타부라를 알게되었는데요,
많이들알고 구매하셨으면 좋겠어요.
디자인이 엄청 많지는 않아도 용도에 따라서 사입기에 충분하고 일단 너무 편해서요.
위에 링크에서 ‘쇼핑 탭’을 보면 여러 디자인이 많아요.
저가 구매한 제품은 아래건데요. 그래도 합리적으로 잘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도 문의하면 같이고민 해주셔서 ㅋㅋㅋ감사했어요.
https://m.smartstore.naver.com/jagusan/products/7076956464?NaPm=ct%3Dl8wemf4o%7Cci%3Dc014eb11cdf8fbf6ce79be4eb9048552607a9c22%7Ctr%3Dsls%7Csn%3D611163%7Chk%3D637e2e626b74a3a742e5db61bfa9b966565534a2
널리널리 독일 아니타 브라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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