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가기전에 오전에는 카탈루냐 광장에서 콜론동상있는 방향으로 구경하며 내려갔고
점심도 먹고 추러스도 먹고 고딕지구구경하며
일요일이라 마켓이닫음 ㅠㅠ
구엘 저택을 구경했다.
바르셀로나fc와 카디수fc 경기가 있어서
축구경기 몬주익경기장을 찾아갔다
캄포뉴경기장 공사로 못가다니!!!!!! ㅠㅠㅠ날벼락이다.
경기예매는 경기오픈할때를 수시로 찾아가서 예매했다 . 경기예매 오픈하더라도 멤버쉽예메먼저하고 그 후에 일반인 예매가 가능했다
우리는 1인당 13만원짜리 티켓을 구매
모서리 앞부분쯤 앉았다
해질때를 고려해서 경기장라이트 있는 쪽..
을 해 안빛추는곳을 예매하시라
해가 빛추는 쪽이라서 구역70 114 에 24번줄 좌석15쯤
우린 8시까지 눈이부시고 뜨거웠다.
홈구가 아닌 카디스가 골먹히고 너무 절망해서 딱했다
바르셀로나가 2골넣어 2:0으로 이겨ㅆ다
골넣는 순간 모두가 일어날때 너무나 히열이 있었다
얼싸얼싸 나도 함께일어나서 바르셀로나의 기쁨을 함께 느꼈다.
경기 보길 잘했다
한국에서도 본적없지만
응원하면 공이안보이고
가끔은 눈이 아득해져서 공이안보이고
구랬지만
새로운 경험 너무나 짜릿했다
함께여서 좋았다
몬주익경기장이여서 그런지 좌석이 남았다
전반끝나니 다들 맨 앞에 좌석가서 앉는구낭
돌아오는길은 몇만명이 한번에 쏟아내려오니 조금 무서웠다
치안은 생각보더 깔꿈하고 좋았으며
지하철 타는데 줄서서 가느라 30분이상 소요했다
9시에 끝났는데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니 11시였다.
몬주익 분수가 운영하지않아서 운영했더라면 거기서 좀더 머물며 야경구경했을텐데
조금은 아쉽지만,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