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인 마드리드로 아웃했다.
택스리펀 시간 걸리겠다 생각은 했지만 역시나 잘 되지않았다.
먼저, 택스리펀 영수증은 물건을 결제할 때 요청해야 받을 수 있다.
반드시 여권을 가지고 있어야 택스리펀영수증 정보입력하기에 물건 살때 갖고 다닌다.
그리고,
결제 카드가 아닌 택스리펀 받을 카드 이름과 영수증에 적은 이름은 동일해야된다고 한다.
택스리펀할때 정보는 아래와 같이 필요하다.(필수 정보는 물건 구매 매장에서 입력해준다.)
1.Nombie / Name 이름
2.Fecha de Nacimiento / Date or Binh 생년월일
3.Pais de Residencia / Country of Residence 나라
4.Pasaporte / Passport 여권번호
5.E-mall 이메일
6.Flima / Signature 서명
7..집주소
8.전화번호
이름, 생년월일,나라,여권번호, 이메일, 집주소, 서명의 정보가 필요하다.
봉투안에 영수증을 보고
위 내용이 빈란으로 있는 곳을 채워준다
택스리펀요청할때 여권을 제출하는데 친절한 직원(?)은 모든 정보를 입력해주는데
어떤 곳은 여권번호 이름 나라 정도만 입력해준다.
택스리펀 받기전 사전에 숙소에서 영수증을 보고 세금환급받을 카드번호와 서명 전화번호 등을 작성해준다.
사실 디바기계로 하면 노란우체통에 영수증을 넣지않아도 되서 작성할 필요는 없는것 같기도..
우리의 비행기는 2터미널이었고
짐붙이는 137번 근처 택스프리를 가르키는 안내판을 따라가니, *diva 기계를 바로 찾을 수 있었다.
(*diva 기계에 용지 바코드만 찍으면 택스리펀이 잘등록된다)
봉투까지 함께 잘넣어준 택스프리영수증은 바코드도 잘찍히고 문제없었다.
디바에 찍은건 노란 우체통함에 넣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바코드가 잘 안찍히는게 있어서 사람을 직접찾아가서 해결해야된다고 해서 그건 터미널1에가서 찾아갔다.
마드리드 공항 2터미널에는 디바 기계만있고 택스프리 오피스는 없어서
1터미널로 가야된다.
이쯤에서 결론은 큰금액 아니면 직원을 만나서 하는 택스리펀은 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적은 금액이라면 왔다갔다 하지말고 포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단 우리는 적은금액인데 포기하진않고 미련을 두어보았다.
마드리그 2터미널 ->1터미널 로 가는길은 표지판 따라가면 있는데,
10분은 소요된다.
1터미널 가서도 조금 한참 가서야 발견할수있었다
인포메이션을 찾아도 몸이불편한 분을 돕는 어시스턴트 인포메이션만 발견 할 수 있었고, 위치는 물어볼 수 없었다.
터미널1만 가면 발견할 것 같았지만 표지판은 발견할 수 없었고 3분쯤(은근 긴시간) 직진했을까 조금씩 vat tax 같은 표지판을 발견했다.
발견했을때 노란우체통도 함께 발견할 수 있었다.
직원을 만나는 줄은 너무나도 길었다 짐 붙이는 줄보다 길고 한사람한사람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길었고 우리는 공항을 비행기시간 3시간전에 도착하도록 왔는데 빠듯했기에 돌아서야했다.
마지막으로 택스리펀 영수증을 받을때 여권정보를 입력 하기 때문에 global blue 어플을 설치후 - 가입- 여권번호 정보 및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택스리펀 받는 리스트를 볼 수 있었다.
혹시나 목록에서 누락된게 있으면 택스폼번호(?) 바코드 번호와 금액을 입력하면 추가된다.
당황하지말고 물어볼데가 없더라도 침착하게 해내보도록 하자.
고생 많았다 한국인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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