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견동반할 수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애견동반을 위해 찾아간것은 아닌데
귀여운 곳을 찾아갔더니 애견동반 카페였어요.
앞에서 보기엔 건물 하나여서 좁나 싶었는데
건물 뒷편으로 아기자기한 앞마당과 별관이 있어서
강아지들이 지루하면 간단히 앞마당을 산책하고
커피도 마시고 할수 있어서 좋아보였습니다.
제주 반려견과 함께 갈 수있는 공항근처 카페라면 기분좋게 다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여워서 찾아간대로 귀여운 강아지가 저희를 반기고 있습니다 ㅎㅎ
깅킹 메뉴는 다음과 같았는데
저는 아아를 먹었고, 바질토마토 에이드도 맛있었어요.
어떤메뉴는 품절되서 못먹었어요
휘낭시에 같은 간식도 있었어요.
2층 포토존 있다고 해서 구경하러 올라왔는데
너무 더워서 바로 내려갔어요
에어컨을 안틀어두어서 너무 더운날엔 무리무리.
아래 사진처럼 레고방? 같은 느낌으로 꾸며있었어요
(레고방 뭔지 모르지만 느낌적인 느낌스)
이렇게 산책할 수 있는 앞마당입니다.
저는 사진으로는 간단한 물도 있어보였는데 수영장?은 물이 차있지 않았어요
짠 ~우리가 주문한 음료~
너무 더운 날이여서 너무 소중한 음료였습니다.
사실 찾아온거라서
뚜벅이 여행자가 한참 걸어온 거였거든요
이쁘쥬~?
트레이가 아크릴로 제작하셨는지
저는 처음보는 스타일~이쁘네요
트레이하나로 기분좋아지는 기분~~
별관에 거울이있어 한번찍어보았어요~
뒤로보이는 작은 수영장~?
7월 중순인데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참고요~
야외테이블이있어서 앉을 수도 있는데 너무 더워서 실내로 피신~
강아지들이 놀기에 충분한 수영장과 마당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시원한 커피도 한잔하고~
기분좋게 한잔 가능합니다.
건물앞모습입니다 ~기엽죠~?
공항근처 한10분거리여서 공항대기할때나 반려견과 함께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강아지 무서워해서
여기 온 강아지들 너무 사랑스러웠는데 조금 무서웠어요
푸들이 많이 놀러오더라구요~
가볍게 반려견과 놀기에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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