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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무주산골영화제 이후 다시 찾은 무주펜션 풀하우스 . 가까운 수영장펜션

by whathelllllllllllllllll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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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이후 다시 찾은 무주펜션 풀하우스펜션입니다.

아니 무주산골영화제 간지 한달이 채 되지않았는데 6월3일, 4일 방문했는데
6월 25일 모임을 하게 되어 무주를 다시 찾게 되었다.

이번 무주 코스는 너무 다이나믹 하고 좋았다

무주에서 ATV도 체험하고, 레프팅도하고~
펜션에서 고기도 구워먹구
이른아침 산책부터 곤돌라까지
무주 맛집없는 줄 알았는데 무주 시민에게서 알아낸 맛집까지.. 계곡에 발담그기 까지..

이번 무주 여행은 코스도 그렇고 너무 알찼다.
산골짜기 무주의 매력을 소개해보고자 더 알아가보고자 작성해본다.

 

스키장 이후에 무주산골영화제 방문 이후 산골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무주스키장 가는 길목에 있는 풀하우스 펜션이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 11:00

위치: 무주 곤돌라 탑승장 차량으로 5분거리 위치

편의시설: 근처에 하나로마트, 편의점 있음. 


3시 체크인 하고 ATV와 레프팅을 즐기고 오니 너무나 배고픈 저녁시간이었다. 

 

오기전에 대전에 있는 코스트코에서 회장님이 장을보고 오시고

펜션 앞에 하나로마트에 걸어가 추가로 필요한 과일과 야채를 사와서 먹을 수 있었다. 

 

사실 이번 숙소에서 가장 기대되었던 곳은 수영장~ 

레프팅 하고 숙소에서도 수영장을 즐겨야겠다고 생각했지만 ㅜㅜ 

여기 수영장에서 수영못해봤어. ㅜㅜ

풀하우스 안에 카페가 있는데 사장님이 내려주시는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여기 앉아서 

누워있고 앉아있고 지지고 있고 수영하고 한잔하고 ~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풀은 무릎까지 오는 아기 수영장과 

허리까지 오는 수영장이 있었어요 

 

아쉬워 사진을 찍어 남겨봅니다. 

 

내가 원했던거 이거자나~~!! 

이번에 주말에 이용했지만, 평일날 예약해서 오면 전용 수영장처럼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딱 내가 원했던거 이거자나 

 

친구들끼리 레프팅하면서 우리 강물말고 수영장물 빠지길 원했는데 강물에서 수영하냐구 ㅋㅋㅋ

 

제가 갔을 땐 애들이 다이빙 하면서 집가기전에 얼마나 많이 다이빙을 할 수 있나 확인하듯이 

아빠가 부르기 전까지 초단위로 다이빙 하면서 놀긴하더라구요. 

다음엔 커피마시면서 수영하고 놀아야지.. 

펜션수영장 아래에는 이렇게 카페도 즐기고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는 시설이 있었어요. 

 

 

풀하우스앞에는 한 11대는 댈 수 있을만한 큼지막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은 노노!! 


저녁의 펜션모습 

밤이되자 낭만가득.~ 바베큐장으로 변신!!! ㅎㅎㅎ 

 

저희 모임은 13명이 모여서 바베큐파티를 했는데요 .

시설이 큼직큼직해서 이 인원이 모여서 먹어도 널널하게 놀 수 있었어요 

냉장고도 사용할 수 있어서 술을 차갑게 먹을 수 있었어요. 센스무엇.... ! 

등뒤에 냉장고라니. 

바베큐 구워먹으며 냉장고에서 음료도 꺼내먹을 수 있게 해둔 시설은 처음보았어요. 

밤늦게까지 밝아서 늦게 까지 놀 수 있었어요. 

밝게 종종 조명도 밝혀주시고 사장님 감사합니다. 

고기.. 코스트코 삼겹살이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나있는지 몰랐어요. 

코스트코 삼겹살을 사와 구워먹는데 와.. 아무리 물놀이 해도 그렇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너무 맛있어서 많이 먹었더니 오늘 2일은 지났는데 아직도 배불러요.. ㅋㅋㅋ

고기 구워먹다가 무주 별놀이도 해봅니다. 

별이 쏟아진다는 말이 이런 말이구나 싶었어요. 

도심에서 보는 별과는 다르게 많이 더 많은 별들이 보였어요. ㅋㅋ

갑자기 별과 함께 사진찍어주고 별사진 누가누가 잘찍나 찍기 시작하는 틴구들. ..

이렇게 게임기를 두셔서.. 친구들이 헤어나오지 못했어요,

철권도 있고, 그 탱크 타서 가는 것도 있고 엄청 다양한 게임이 있더라구요. 

애기들이 낮에 하더니 

밤에는 어른이들이 차지 하고 있었어요.  

 

다음날 아침.. 

다양한 보드게임도 빌려주시고, 

노래방시설도 있는지 아침에 알았지 모에요. 

 

1층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서 잠시 쉬는동안 로비 찰칵!! 

고양이가 버려져서 데리구 왔다는 사장님.. 

작은 장난감에도 너무 신나하구 

폭폭안겨서 심쿵 당했어요 .

 

손수 화단에 꽃을 심으셨다는 사장님. 귀여워..  

 

다음날 아침 펜션앞에 개천을 따라서 산책을 했어요. 

들풀과 산맥의 곡선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해봅니다. 

다리건너까지 걸어 10-20분 산책하는 우리들. 

사랑받는 기여운 애교쟁이 고양이. 조금 크면 방생할 예정이라고 해요.

산책 후 간단히 아침을 해먹고 커피까지 먹고 (완벽했다)

사장님이 1층에 커피집을 같이 하고 계셔서 나가기전에 카페인필요하잖아요. 

딱이었어요. 

곤돌라 타러 슝슝~ 향적봉한번 올라 보았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무주여행

이번에 이용한 펜션은 딱 깔끔하고  매우 합리적인 가격인데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단체로 친구들과 가기에 너무 좋았다는. 

다음에는 무주 여행 코스를 알려드리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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