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목감 맛집 도톰카츠 (오랜만에 맛있는 돈가스집 발견!)

오늘.. 2022년 8월 3일 너무 무더운 요즘 냉면 외식을 위해서 나갔습니다. 

나가다가 냉면하면 돈가스~ 돈가스 집 생겼는데? 

하며 도톰카츠를 향해갔습니다. 

 

오잉 글을 작성하다보니 간판이 젓가락 모양이네요? 몰랐네`? ㅋㅋ

 

목감에 먹거리가 많이 없잖아요. 겸사겸사 요식업 사장님들 응원을 위해 없는 살림 외식을 해봅니다. ㅋㅋㅋ

덕분에 밖에서 사먹을 수있어요. 감사해요. (자주사먹어야지. 안없어지지 ㅜㅜ ㄷㄷ)

도톰카츠

 

도톰카츠 문옆에 포장위에 A4용지에 도톰도카츠 안내문이 써있어요. 

도톰카츠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형식이고 주문후에 조용히 기다려달라고 쓰여있어요. 읭.? 긴장하며 들어가봅니다. 

 

메뉴는찍지 못했네요. ? 

안심돈가스 /등심돈가스 를 시켰습니다. 

 

한입 카레도 많이 시키신다고 하더라구요. 

 

도톰카츠 음식에 대한 설명이 테이블에 적혀있어서. 좋았습니다. 

먼가 음식의 스토리를 알게된 느낌

송로버섯 소금을 먹어보겠구나 신기해하며 기다립니다. 

 

뭔가 좌석은 오마카세 처럼 주방장 앞에 앉아있는 형식이었어요. 

돈가스 집이지만 기름냄새가안나고 시원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깔끔  ~ 깔끔~ 돈가스 나오기 전에 아래처럼 세팅을 먼저 해주십니다. 오홍오홍

송로버섯 소금 집어먹어보기~

짠!!!! 안심돈가스가 나왔어요. 

오. 저는 첫입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 부드럽고 육즙가득했어요. 

오... 맛있었오 .. 제주 쪼꼬뜨레 제일 맛있게 먹었었는데 갑자기 띵~ 하면서 스쳐지나갔습니다. 

촉촉하죠~~~ ? 튀김을 얇고~? 

촉촉하고 튀김은 얇아서 느끼하지않고 좋았습니다. 

 

등심돈가스

등심돈가스에는 끝쪽에 비계가있었어요. 첫맛이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저는 조금 식었을 때는 느끼한기분이었답니다. 

하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안심을 원픽하였고, 저의 남편은 등식을 원픽! 하였어요 

목감에서 이런 훌륭한 돈가스 많이없잖아요. 목감시민여러분. ㅋㅋ

맛있었습니다. 

포장도 많이 해가시더라구요. 

 

점심에 기분좋은 한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