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 즐기는 방법 3가지 추천( 천문 과학관까지)

포천 이번에 처음 즐겨보았는데 볼게 많더라구요.
먼저 포천아트밸리를 찾아봅니다.
블로그를 많이 찾아봤는데 많이들가는데 뭐하는 곳인지 잘 알수가 없더라구요. 사진에서는 호수와 절벽만 보이고 ㅋㅋ

보통 다른 블로그에서도 위에 사진처럼 천주호 와 천주산 사진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밖에 볼것이 없나보다 예감은 했습니다만,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큰기대감 없이 자연의 장관을 보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과거에 천주호 옆 화강암절벽은 화강암 채석장이었다고 해요.

제가 재밌게 아트밸리 즐기는 세가지 방법을 아래 정리했는데 참고해보시고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포천 아트밸리(천문 과학관은 무료)
- 입장권은 어른 5천원(청소년 3000원, 어린이 1500원)이고,
- 모노레일 왕복권 4500원 입니다.
-포천 시민은 50% 할인 가격이었어요.

저는 모노레일은 안탔어요. 5분에서 10분이면 오르겠다 운동겸 구경온거여서
운동겸 걸어갔습니다. 정말 걸어서 5분~~~? 이었어요.
굉장히 오르막이어서 압도되지만 운동겸 걸어가세요~
모노레일이나 걸어가는거나 시간 비슷해요. 마침 날이 덥고 비가와서 모노레일 이용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포천아트밸리 힐링숲산책길

저는 모노레일 옆길로 걸어가지 않고, 힐링숲산책길로 산길로 돌아갔어요.
역시나 산길이라 경사좀 있지만 5분-10분정도여서 좋았습니다.

입장료를 구매하니 포천사랑상품권(1000원/1인)을 주어서 요긴하게 나갈 때 커피와 빵을 사먹었어요. ㅎㅎ

포천아트밸리 멋진 풍경

천주호

보통 다른 블로그에서도 위에 사진처럼 천주호 와 천주산 사진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밖에 볼것이 없나보다 예감은 했습니다만,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큰기대감 없이 자연의 장관을 보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과거에 천주호 옆 화강암절벽은 화강암 채석장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채석장 재현해놓은 귀여운 구조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볼 때는 포천아트밸리에서는 빠르게 구경하시는 어르신들은 구경하는 포인트를 놓치실 것같은데 ㅋㅋ
제가 < 포천아트밸리 즐리는 방법 3가지 > 를 정리해드리자면..

< 포천아트밸리 즐리는 방법 3가지 >

1. 포천아트밸리를 모노레일 이용해보거나, 힐링숲길로 걸어가보거나 한다 (5-10분 걸림)
2. Coffee밸리 카페에서 커피를 시켜 천주호와 천주산을 보며 풍경을 즐기며 커피한잔 한다.

3. 호수 근처 산책을 하며 설치물들을 구경한다

4. 포천 아트밸리 천문과학관에 가서 천문에 대해 다시 배워보며, 적외선 사진을 찍는다 . ㅋㅋㅋㅋ
1) 포천아트밸리 천체투영실 관람을 한다. 입구에서 예약하면됨. (시간을 보고 입구에서 예약해서 보세요. )
입구에 사람이 왜있지 싶었는데.. 예약할수있었어요..
천문과학관 생각보다 지식이 알차고 재밌었습니다.
너무 날이 더워 저는 10가지 중에 1가지씩 읽었지만 ㅋㅋㅋ 정보가 알찼어요.

아래 사진을 보면 ㅋㅋㅋ 2층올라가면 적외선 카메라를 찍을 수 있거든요.
원래 차가운 돌?들고 찍으면 돌이 차가워서 파랗게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로 위치해있는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돌이 제위치에 없었고 재밌게 적외선 카메라에서 단체사진을 찍어봅니다.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재밌었어요. ㅎㅎ

소소하게 재미를 찾아가면서 즐겨야 재밌는 곳입니다. 포천아트밸리요. ㅋㅋ
생각보다 엄청 크지는 않았고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곳이었어요.

드라마 환혼에서 얼음돌 만드는 곳 같아보이기도하고 ㅋㅋㅋ #환혼촬영지 일듯?
전지현 이민호 배우가 나온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과거 회상장면에서 나온 곳이라고 합니다.

                                               (출처='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한 이투데이 기사에서 가져옴  링크

 

너무 슥슥 보고 지나가면 볼것이 없을 것 같구요.
소소하게 즐기면서 구경하면 멋진 자연과 풍경과 피톤치드 깨알 재미인 모노레일 까지 !

재밌게 구경하세용 ~